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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공유화 운동 15년 만에 사유지 첫 기증

조인호 기자 입력 2022-12-05 20:10:00 수정 2022-12-05 20:10:00 조회수 1

곶자왈 공유화 운동이 시작된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유지 곶자왈을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따르면

테디벨리 골프리조트의 모기업인

제이에스 앤 에프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의 곶자왈

만 6천 제곱미터, 감정평가액

1억 3천만원 어치를 기증했습니다.



업체측은 골프장에 도네이션 홀을 운영해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모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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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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