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숙박시설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도내 숙박시설은 6천 600여 곳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18.6% 늘었고,
객실은 7만 8천여 실로
5.6% 증가했습니다.
특히 농어촌민박이 5천 200여 곳으로
2019년에 비해 1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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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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