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심에 추진되는
버스전용 중앙차로를 놓고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도의원은
버스 정류장 주변의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대폭 축소되는데다
일부 정류장 사이의 간격은
100미터도 되지 않는다며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인도 폭은
최소 3미터 이상 확보했고
정류장이 중앙으로 이동하면
보행자가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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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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