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제주지역은
포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제주와 서귀포 등 4개 지점 평균기온은
19.3도로, 1973년 이후 역대 5번째로
높았습니다.
강수량은 428밀리미터로
평년보다 55.7밀리미터 많았는데,
9월 초에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많이 왔지만
10월 중순부터 지난 달 초까지는
5.2밀리미터에 그쳐
역대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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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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