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왜가리 집단 번식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도에 서식하는 백로류 분포 현황과
번식 생태를 담은 학술조사보고서에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다려도에서
왜가리 50쌍이 집단 번식하는
장면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조사보고서에는
흑로와 왜가리의 번식 과정과
백로들의 비행과 먹이 순간 포착 등의
생태 사진이 수록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