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제주 곶자왈에만 서식하는
제주 고사리삼과 희귀식물인 탐라란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등급으로
격상됐습니다.
환경부는 제주고사리삼과 탐라란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며
등급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였습니다.
또, 제주방울란과 제주산버들, 제주황기는
관찰종으로 지정해 5년 뒤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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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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