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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새해 예산안 심사 마무리·오영훈 고발

김찬년 기자 입력 2022-12-12 07:20:00 수정 2022-12-12 07:20:00 조회수 0

◀ANC▶

8조 5천억 원이 넘는 내년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 심사가
이번주에 마무리됩니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앞두고
반대대책위가
오영훈 지사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벌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계수 조정이
이번주에 마무리됩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13일)까지 예결위 심사를 벌인 뒤
모레(14일) 본회의에 상정해
내년 예산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오는 19일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월정리 비상대책위가
오영훈 지사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모레(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증설공사의 추가 불법 내용을 폭로하고
오영훈 지사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와 별도로 월정리 마을회는
오늘(12일) 대책회의를 열고
공사 반대 운동을 계속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

오영훈 지사의 핵심 공약인
상장기업 육성과 유치를 위한
제주상징기업 육성 지원포럼이
모레(14일) 열립니다.

투자유치를 활용한 상장지원 방안과
상장기업 육성 추진 전략 등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주도는 모레(14일)부터 이틀 동안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기부자에게 줄
답례품 공급업체 신청을 받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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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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