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이었던
제주지역 기름값이 담합의혹이 제기된 뒤
전국 평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격은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지만
지난 10일부터
리터당 50원과 80원이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다른 지역 기름값은 큰 변동이
없었는데, 제주도는 지난 8일 도내 주유소의
마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