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을 마친
길고양이 개체 수가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중성화 수술을 마친
길고양이는 2천 594마리로,
지난 2018년 786마리에 비해
세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시는
중성화 수술에 대한 시민 인식이 확산되고,
동물보호단체 등의 활성화로
포획 작업이 쉬워져 수술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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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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