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통합보상제를 통한
재활용품 회수 실적이
지난 1월 58.8톤에서
지난 달 79.5톤으로 42% 증가했고,
참여인원도 지난해 초 5천 400여 명에서
지난 달 3만 7천여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는
투명 페트병과 건전지,
캔과 종이팩 등 4가지 품목 1킬로그램을
10리터 들이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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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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