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수 제주 4.3유족회 서부지회장이
형사보상금 500만 원을
유족회에 기부했습니다.
김홍수 서부지회장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래 세대의 평화 인권 교육과
4.3 진상규명에 보상금을 사용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회장의 아버지는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7년간 복역했고,
지난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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