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송승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송승천 후보는
총 투표수 226표 가운데 182표를 얻어
44표를 획득한 전정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송승천 회장은
제주체육 예산 확보에 힘써
2026년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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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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