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
지난해 도내 아동과 청소년
비만율은 19.3%로
전국 평균 13.5%보다
5.8% 포인트 높았습니다.
도내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는
코로나19에 따른 식습관 문제와
대중교통 이용 저조 등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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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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