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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의심 고양이, 부검 결과 척추 골절

이따끔 기자 입력 2022-12-20 20:10:00 수정 2022-12-20 20:10:00 조회수 0

최근 제주시 한림읍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채 발견된 고양이가

부검 결과 척추 골절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양이를 둔기로 내리치는 등

동물 학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탐색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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