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한전 제주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은 배전전문회사의
필수유지업무협정 강제조항을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전이
필수유지업무를 강제하는 것은
배전전문회사의 노사 관계에 직접 개입하는
부동노동행위이자 노동 3권을 부정하는
불법적인 강요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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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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