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에 대한
강제 토지수용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등봉공원 사업 부지 내
토지보상 비율이 50%를 넘자
최근 제주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토지수용 재결 절차를 거쳐
135필지에 대한 수용재결서를
토지주들에게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토지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공원시설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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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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