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대설과 강풍 특보가 발효된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66건의 인명구조와 구급 활동 등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에서
폭설로 고립된 차량 2대를 구조해
차량에 탑승했던 4명을 귀가 조치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23일 오후 1시 50분쯤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학생들을 태운 버스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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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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