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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년층 절반은 노후준비 안 돼

송원일 기자 입력 2022-12-26 07:20:00 수정 2022-12-26 07:20:00 조회수 0

제주도내 장년층의 절반은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2022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 결과
만 50세에서 64세까지 장년층의 경우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비율은 52%였고
나머지는 준비 여력이 없거나
앞으로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소 노후 생활비는 260만 원,
적정 생활비는 335만 원이라고 답했고
은퇴 예상 연령은 68.8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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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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