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입산이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이 재개됐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폭설로
통제됐던 한라산 탐방이 재개돼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부에 눈이 많이 쌓여
성판악 탐방로는 진달래밭까지,
관음사 탐방로는 삼각봉까지만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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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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