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풍력발전사업 세부 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달 26일까지 행정예고를 끝내고
풍력발전사업심의위와 자문회의를 연 결과
도민 공감대를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고
이번 달 중에 토론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추가로 진행합니다.

한편, 지난 달 말까지로 끝나는
제주에너지공사의 풍력사업시행예정자 지위는
조례 개정안이 마련될 때까지 연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