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대상 매장 10곳 중 6곳만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상인
전국에 매장이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467곳 가운데
60%인 280곳만 참여했고
나머지 187곳은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매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만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매출에도 타격을 입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