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 대부분이
올해 경기 성장률이 정부 발표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87곳을 대상으로
올해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0% 이상이
정부에서 발표한 경제성장률 1.6%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업체들이 답변한
한국경제의 위협 요인은
고물가와 높은 원자재 값이 32.8%로
가장 높았고, 내수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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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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