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의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4),

정부조직법과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협의하기 위한 이른바 '3+3' 협의체를

가동하고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협의체에서는

현재 제주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을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승격되면 세종시 이전이 추진되고 있어

상응 기관의 제주 이전이나 관광청 신설이

포함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