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구관측위성의
추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0분부터 54분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돼 항공기 29편이
지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당 위성이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는데, 현재까지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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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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