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4개 대학 생활관에
150명 규모의 격리시설을 확보해
유학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의
건강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제주에 체류 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90여 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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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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