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불법조업 중국어선서 선장 쓰러져 병원 이송

이따끔 기자 입력 2023-01-11 20:10:00 수정 2023-01-11 20:1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12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에서 40대 선장이 쓰러져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선장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불법조업 혐의로 적발된 해당 어선을

화순항으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 50분쯤에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89km 해상에서

중국어선 2척이 불법조업 혐의로

해수부 남해어업관리단에 나포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