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12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에서 40대 선장이 쓰러져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선장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불법조업 혐의로 적발된 해당 어선을
화순항으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 50분쯤에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89km 해상에서
중국어선 2척이 불법조업 혐의로
해수부 남해어업관리단에 나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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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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