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0일부터 닷새 동안
18만 8천 명이 제주를 찾아
지난해 설 연휴의 20만 명보다
7.6%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일본과 동남아 등으로 가는 해외여행이 늘면서
제주 노선 항공편이 지난해보다
6.7% 줄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