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감귤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2022년산 노지감귤은 어제까지
32만 5천 톤이 출하된 가운데
도매시장 평균 가격이
5kg 기준 9천129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8%,
2년 전보다는 22% 높았습니다.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한라봉과 천혜향 등 만감류가 본격 출하되면서
농협은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를 통한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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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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