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제주도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오는 3월 중학교 신입생 6천 700여명에게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용으로 활용할
노트북을 1대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119억원을 들여
170만원대의 노트북을 지급한 뒤
설문조사를 실시해
운영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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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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