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마라분교가 올해도
신입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가파초 마라분교와 추자초 신양분교,
한림초 비양분교 등
제주 부속섬 3군데의 분교는
신입생이 한 명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재학생도 없는
마라분교는 8년째 휴교하고
비양분교도 5년째 휴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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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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