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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신양·추자분교 올해 신입생 없어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1-21 20:10:00 수정 2023-01-21 20:10:00 조회수 0

국토 최남단 마라분교가 올해도

신입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가파초 마라분교와 추자초 신양분교,

한림초 비양분교 등

제주 부속섬 3군데의 분교는

신입생이 한 명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재학생도 없는

마라분교는 8년째 휴교하고

비양분교도 5년째 휴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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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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