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금융기관들의 예금은 늘고
대출은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금융기관의 예금 등 수신액은
5조 3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금융기관의 대출 등 여신액은
1조 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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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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