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87.6으로
전달보다 1.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주 소비자 심리지수는
7개월째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는데,
가계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지수와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80으로
각각 3포인트와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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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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