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난방기구 사용이 늘면서
겨울철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07만 6천500킬로와트로
지난해 1월 13일 기록했던
종전 겨울철 최대치보다
2천 킬로와트가 많았습니다.
또, 지난해 8월 11일 기록된
여름철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인
110만 킬로와트에도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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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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