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의식을 잃은 초등학생을
해양경찰관이 구조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그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찜질방 샤워실에서
10살 남자 어린이가 미끄러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뒤 의식을 잃었습니다.
어린이는
성산파출소 이주현 경위가 심폐소생술을 해
의식을 되찾았는데 일시적인 뇌진탕 증상
외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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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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