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적발된
마약사범이 처음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사범은
104명으로 재작년의 46명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이
47%를 차지했는데
경찰은 인터넷 등을 이용해 마약을 구하거나
관광객들이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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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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