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체비지 매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다음달로 예정된 잔금 납부일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감정평가액 690억 원보다
4배 높은 2천660억 원에 낙찰받았는데,
잔금 532억 원을 납부하지 못해
지난해 6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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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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