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주택 매매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택매매거래량은
8천 400여호로
재작년의 만 2천여호보다
30.1% 감소했습니다.
주택매매는 금리가 오르기 시작한
하반기부터 감소세를 보였고
12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천 676호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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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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