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장굴에서 발생한
낙석사고는 한파와 관련이 있다는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동굴 천장과 벽에서 흘러나온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해 이완을 가속화시켰거나
이미 낙석으로 존재하던 돌 조각이
고드름의 탈락 충격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진단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제주도는 만장굴의 암석 상태가 양호해
대규모 낙석 발생 가능성은 없다며
긴급 보수한 뒤 다음달쯤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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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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