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에서
발생한 홍콩 선적 화물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가
해양경찰청에 감사 서한을 보냈습니다.
중국측은 한국 해경이
신속하게 사고에 대응했고
야간에 사고 위험이 높았는데도
실종자 수색을 해줬다며
해상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화물선 선원 22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됐지만 8명은 숨졌고 9명은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