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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가 이번 주에 긴급지원됩니다.
대설과 한파로 인한
농작물 피해신고도 진행됩니다.
이번 주 주요일정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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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에너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오는 10일까지
난방비 27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급수급자 중
홀로 사는 노인에게
14만원을
국민생활보장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미지원가구는
14만원에서 33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생활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은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경로당은
17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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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과 한파로 인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오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피해신고는 농업인이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주소지 읍면동에 신고해야 합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는
지역농협이나 NH손해보험 콜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
피해신고가 끝나면 정밀조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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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취임 이후 첫 읍면동 연두방문에 나섭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26개 읍면동을 방문하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모레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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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가
오늘 오후 2시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위기를 넘어 도약하는 튼튼한 제주경제를
주제로 주최하는 토론회에서는
내수와 관광 활성화와
수출과 아세안 시장개척
신 모빌리티 산업과
수소경제 구축 등을 토론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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