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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감귤 2만톤 피해..."시장격리 추진"

조인호 기자 입력 2023-02-07 20:10:00 수정 2023-02-07 20:10:00 조회수 0

지난달말 제주를 강타한

대설과 한파로

감귤 농가의 피해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노지감귤 만 8천톤과

노지만감류 천 200톤,

비가림 월동온주 394톤에서

감귤이 얼어붙는 동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피해를 입은 과실류는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닌데

제주도는 시장격리 신청을 받아

경영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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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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