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제주 골프장 입장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도내 골프장 입장객은
25만여명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고
특히, 다른 지방에서 온 골프 관광객은
16만 6천여명으로 1년 전보다
18.6% 줄었습니다.
관광업계에서는
일본과 동남아 등으로 관광객들이 빠져나갔고,
도내 골프장들이 요금을 올린 것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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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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