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폭설에 따른 농작물 피해 면적이
3천 헥타르를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월동무 620농가와 브로콜리 400농가 등
천800여 농가에 면적은 3천370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중간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농가 피해신고가 이어지면서
접수기간을 오는 13일까지로
당초 계획보다 9일 연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