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이
친부모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519건으로
이 가운데 270건이 학대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부모가 244건으로 90.3%를 차지했고,
보육교사 5건 등입니다.
한편, 학대 판정을 받은
피해아동 가운데 55명은
추가 피해나 긴급 보호가 필요해
분리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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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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