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결함으로 결항된
제주와 인천간 여객선 운항 중단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선사 측은
엔진 제작사가 엔진의 속도를 제어하는
조속기의 핵심 부품을 수리했지만
추가 점검이 필요해
오는 11일까지 휴항을 연장했습니다.
한편, 배를 건조한
현대미포조선 측은
추가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주 측과 안전과 피해보상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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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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