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7살 할머니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거실 내부와 전기히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히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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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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