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의 정박중인 어선에서
5~60대 선원 3명이 복어를 먹은 뒤
마비 증상을 보인다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전날 저녁 식사에서
조업 중 잡은 복어를 먹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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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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