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일본 측에 핵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하도록 요구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두 달 뒤

핵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

제주도도 타격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며,

오영훈 지사가 정부와 논의의 장을 마련해

오염수 방류를 철회하도록 촉구하고

제주도청을 방문해 회견문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