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10대 남학생 1명이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학생은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제주에 전지훈련을 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소방당국은 물놀이를 하던 중
바다에 뛰어들다가 넘어졌고
하반신에 통증과 감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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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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