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닷새동안
도민들과 회원단체들로부터 받은
튀르키예에 보낼 구호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장소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예총에는 겨울옷과 이불, 텐트 등
다양한 구호물품이 담긴 200여 상자의
물건이 접수됐고,
중고 물품은 더이상 받기 어렵다는
대사관측의 요청에 따라
상태가 좋지 않은 옷은 가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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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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